물반이
물반고기반 할로윈 특집 👻 전설의 고기
물반이
어종사전
이 이야기는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물고기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보기만해도 심장박동수가 빨라져
혈압이 올라 쓰려질지도 모른다는
그 전설의 고기
지금부터 함께 보러 가시죠
첫번째 전설의 물고기 ' 돗돔 '
우리나라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어종 중 가장 큰 어종.
용왕이 허락한 자만 잡을 수 있는 전설의 물고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
크기는 2m까지 자라며 무게는 100kg을 넘긴다고 한다.
원래는 4~500m 수심에서 살지만 수온이 따듯해지면 산란을 하기 위해 60m 정도까지 올라 온다고 한다.
가격은 115kg의 돗돔이 500만 원 때에 거래가 된적이 있다.
돗돔 이자식 .... 대단하잖아 ?!!
두번째 전설의 물고기 ' 다금바리 '
몸길이 1m 몸무게 11kg 정도
맛보는 것은 고사하고 구경도 힘든 어종이다.
제주도에서 보통 다금바리를 먹는다고 하면 대부분 자바리라는 어종으로 다른 어종이다.
100~200m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한다.
개체수 급감으로 현재 멸종위기이기 때문에 실제 포획되는 마릿수는 거의 전무하다.
니가 알던 다금바리가 아냐 !!!!
세번째 전설의 물고기 ' 저립(재방어) '
돗돔과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잡히는 물고기 중 가장 신비에 쌓인 존재
저립(재방어)는 2m 이상에 무게 또한 100kg 이상 나가는 대형 어종이다.
바다의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맛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어종
역대 최대어 기록은 1982년에 관탈도 헤상에서 올린 248cm이며 지금껏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뭐야뭐야 .,.. 대방어랑은 또 다른애야 ??? 먹어보고싶다 ....
자 이렇게 한국에서 어렵게 잡힌다는 전설의 물고기를 알아봤는데요 .
이 외에도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전설의 물고기가 있거나 위에 나온 전설의 물고기를 잡아본적이 있다면
댓글로 체험담을 남겨주세요 !!!
좋은건 자랑해야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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